내분비진료

뇌하수체 및 시상 하부, 갑상선, 부갑상선, 부신, 췌장 그리고 성선 등으로 대표되는 내분비 기관은 사람 몸에서 호르몬 생성 및 분비를 담당합니다. 내분비 기관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은 혈관으로 분비된 이후 신체 각 기관으로 운반되어 각종 신진대사와 생식을 조절합니다. 내분비내과는 이러한 내분비 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각종 호르몬 이상을 다루는 진료과입니다. 주요 진료 분야는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및 각종 대사계 이상 질환입니다.

[당뇨병] -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하는 영양소는 많은 부분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속으로 흡수됩니다. 흡수된 당은 세포안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모든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혈중의 포도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췌장에서 분해되는 인슐린 호르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호과가 부족하게 되어 포도당이 세포내로 잘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혈중 포도당 수치가 올라감으로 인해 여러 대사장애가 동반되어 오랫동안 지속되어 합병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질환] -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며 우리 몸 전체 기관들이 갑상선 호르몬의 영향을 받습니다. 정상 갑상선의 위치는 목 앞부분에 돌출되어 갑상선연골(목젖) 바로 아래 위치합니다. 갑상선의 크기는 길이가 4~5Cm, 너비가 1.5~2Cm, 두께가 2~4Cm이며 좌엽과 우엽이 있으며 중간은 협부로 연결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나비모양입니다. 갑상선에 생기는 질환은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염(만성, 무통성, 아급성, 급성으로 분류)이 있으며, 형태 이상이 생기는 갑상선 결절(악성종양, 양성종양, 낭종)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 유전적인 소인에 칼슘부족, 운동부족, 노화, 폐경, 약제(스테로이드)의 사용등과 같은 여러 원인에 의해 정상에 비해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골다공증이라 말합니다. 이런 뼈는 약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을 일으킵니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검사를 통해 진단되며 골밀도의 정도는 같은 인종, 같은성별의 젊은 사람의 평균 골밀도에서 위, 아래 표준편차를 나타내는 T값으로 표시되며, T값이 -2.5 미만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 본원에서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용하는 표준화된 최신의 이중에너지X선 흡수계측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DEXA) 을 이용하는 골밀도 검사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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